[BNK경남은행] 태영정밀 '유망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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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9일 금형ㆍ플라스틱 사출 제조업체인 태영정밀(대표 정희수)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김해시 어방동에 소재한 태영정밀은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에서 성장 잠재력과 뛰어난 기술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태영정밀에는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되며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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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은 29일 금형ㆍ플라스틱 사출 제조업체인 태영정밀(대표 정희수)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김해시 어방동에 소재한 태영정밀은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에서 성장 잠재력과 뛰어난 기술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지난 1997년 설립한 태영정밀은 금형 제조와 사출 성형, 도장까지 자체 공장에서 만들 수 있는 기술력과 35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
특히 국제인증원이 인증하는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확인서와 기술보증기금이 발급하는 벤처기업 확인서 등을 취득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태영정밀에는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되며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BNK경남은행,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BNK경남은행은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고영준 상무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김종길 회장에게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원은 경남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 등 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에 맞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울산광역시지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해 오고 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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