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한 교차로서 11중 추돌사고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29.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8일 오후 8시 8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진곡산단 방면 한 도로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교차로에서 시내버스 1대 , 11t 트럭 1대, 승용차 5대, 트럭 1대, SUV 차량 1대가 연달아 부딪혔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비교적 가벼운 경상을 입은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지난 28일 오후 8시 8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진곡산단 방면 한 도로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교차로에서 시내버스 1대 , 11t 트럭 1대, 승용차 5대, 트럭 1대, SUV 차량 1대가 연달아 부딪혔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비교적 가벼운 경상을 입은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