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마대 박준호 대표, 부안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박용주 2021. 1. 29.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 백산면 우성마대 박준호 대표는 지난 28일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 부안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권익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데 감사드린다"며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부안군 백산면 우성마대 박준호 대표는 지난 28일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 부안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준호 대표는 “지역경기가 어렵지만 많은 분들이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지역을 위해 환원하는 모습을 본받아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며 “장학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권익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데 감사드린다”며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답했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