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 8400만원 전달

김효진 2021. 1. 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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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난 28일 본점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광주은행과 광주은행노동조합이 함께 8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광주은행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더불어 우리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길 바란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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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28일 본점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광주은행과 광주은행노동조합이 함께 8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광주은행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더불어 우리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길 바란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성금 78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용금액의 최대 0.5%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통해 2018년부터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8년 1억3000만원, 2019년 3억원에 이어 2020년에도 3억원을 전달해 3년간 기부금은 총 7억3000만원에 달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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