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SNS 비공개 전환 결정 "이상한 사람들에 말도 안되는 DM 와" [전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윤현숙이 SNS 비공개 전환을 결정했다.

윤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할께요. 우리 라방할때 이상한 사람들 들어오고 자꾸 말도 안되는 ㅋㅋ디엠이 와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조용히 우리끼리만 소통하는 곳으로 혹시 자주 오시는 분들 까먹고 계셨으면 팔로우 신청해주세요 제가 확인후 수락 할께요"라며 "내일이면 비공개로 바뀔겁니다"라고 공지했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2012년까지 방송 활동을 펼친 뒤 미국 LA로 떠나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하 윤현숙 글 전문.

Just you and me
쑤기방 여러분
잠시 안내 문자 보내요
당분간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할께요

우리 라방할때
이상한 사람들 들어오고
자꾸 말도 안되는 ㅋㅋ디엠이 와서
조용히 우리끼리만 소통하는 곳으로
혹시 자주 오시는 분들
까먹고 계셨으면
팔로우 신청해주세요
제가 확인후 수락 할께요

다들 이해하시죠?
내일이면 비공개로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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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