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청송군에서 서울 광진구 발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권기웅 2021. 1. 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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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와 청송군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영주시에서는 62~62번 확진자가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송군에서 역시 42~43번 확진자가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최근 영주에서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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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청송=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영주시와 청송군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오전 영주시와 청송군은 확진자 4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62~62번 확진자가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송군에서 역시 42~43번 확진자가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최근 영주에서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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