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 확진 200명 달해..3일 만에 48명 확진

권기웅 2021. 1. 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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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6일부터 송현동 M 태권도장 발 무더기 확진자 발생 이후 지역 확산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안동시는 29일 오전 197~200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는 지난 26일 152번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3일 만에 48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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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안동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6일부터 송현동 M 태권도장 발 무더기 확진자 발생 이후 지역 확산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안동시는 29일 오전 197~200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는 지난 26일 152번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3일 만에 48명이 추가됐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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