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누적 확진 10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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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35명으로 늘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1031번과 1032번은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1033번(익산 191번)과 1034번(익산 192번)은 김제 육가공업체 종사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1020번과 접촉 통보를 받고,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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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35명으로 늘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1031번과 1032번은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1033번(익산 191번)과 1034번(익산 192번)은 김제 육가공업체 종사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1020번과 접촉 통보를 받고,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35번(군산 151번)은 전북 971번과 접촉으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29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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