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한의사회, 12년째 이웃돕기 성금 전달

최태욱 2021. 1. 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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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28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7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희망수성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성금 270만 원을 기탁하며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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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한의사회가 수성구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28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7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희망수성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성금 270만 원을 기탁하며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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