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꿀 뚝뚝 대화 "울 이쁘니 사랑해요 내 사랑" [★해시태그]

이송희 2021. 1. 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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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부부가 알콩달콩한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영란과 남편 한창의 대화로, 한창은 장영란을 향해 '울 이쁘니 내 사랑^^새벽에 들어와서 엄청 피곤하지ㅠ 짠하구라 내사랑. 잘 도착해서 진료준비 완료. 어제 촬영장에서 촬영하는거 보니, 짠하구로 힘들게 일하고. 언제나 멋지게 일하고 힘들게 일하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존경스럽고 멋지고, 이쁘고 섹시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내사랑 ^^ 힘내요 울 이쁘니 사랑해요 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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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장영란-한창 부부가 알콩달콩한 대화를 공개했다. 

2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참고마운사람 #날춤추게하는사람 #날무한긍정으로만들어주는사람 #고마워요 #당신은나의에너지"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장영란과 남편 한창의 대화로, 한창은 장영란을 향해 '울 이쁘니 내 사랑^^새벽에 들어와서 엄청 피곤하지ㅠ 짠하구라 내사랑. 잘 도착해서 진료준비 완료. 어제 촬영장에서 촬영하는거 보니, 짠하구로 힘들게 일하고. 언제나 멋지게 일하고 힘들게 일하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존경스럽고 멋지고, 이쁘고 섹시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내사랑 ^^ 힘내요 울 이쁘니 사랑해요 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장영란 역시 '너무 고마워요 여보가 알아주니 행복하다. 여보도 너무 고생해뚀. 피곤해서 진료 힘들겠다ㅜㅜ 힘내요 여보'라고 답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연년생 남매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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