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적정성 진단'..서금원, 통합앱 다운로드 40만건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해 1월 출시한 통합·맞춤대출 애플리케이션(앱)의 다운로드 건수가 44만7000여건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계문 원장은 "생업에 바쁜 서민들은 서민금융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한 고금리대출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며 "올해 1월 사이버금융부를 신설하여 체계적인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해 1월 출시한 통합·맞춤대출 애플리케이션(앱)의 다운로드 건수가 44만7000여건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금원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초부터 각종 앱 출시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마련해왔다. 지난5월 공공·민간에서 제공하는 서민 금융 상품을 비교하는 ‘서민금융 한눈에’를 출시하고, 10월에는 비대면 재무진단 서비스와 부채적정선 진단 서비스를 포함시켰다.
이계문 원장은 “생업에 바쁜 서민들은 서민금융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한 고금리대출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며 “올해 1월 사이버금융부를 신설하여 체계적인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통령’ 강형욱이 메신저 감시하고 직원 노예화"…기업정보 플랫폼서 논란 - 아시아경제
- 4억짜리 시계 만드는 70대 한국 장인에 세계가 열광했다[K장인시대①] - 아시아경제
- '뺑소니' 논란에도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 "진실은 밝혀질 것" - 아시아경제
- 文 딸 문다혜 "검찰,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은 돌려달라" - 아시아경제
- 의사남편 불륜 잡으려고 몰래 '녹음 앱' 설치…대법 "증거능력 없다" - 아시아경제
- 안철수 "문재인, 미국보다 북한 신뢰…회고록 아닌 참회록 써야" - 아시아경제
- 배현진 "文, 국민을 어찌보고…김정숙 인도 방문이 단독외교?" - 아시아경제
- 관두고 시작하면 늦는다…'사짜 전쟁' 뛰어드는 직장인들[청춘보고서] - 아시아경제
-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직접 가서 사과, 두 가게 모두 피해 없어" - 아시아경제
- 120만명 이용 중 K-패스, 궁금증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