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장인' 안영미, 탁재훈과 호흡..'어머어머 웬일이니' 확정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19금 토크의 장인' 안영미가 탁재훈과 새 예능으로 뭉친다.

안영미가 오는 2월 첫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어머어머 웬일이니' 멤버로 합류했다.

안영미는 그동안 코믹 분장부터 ‘19금 토크’까지 예측할 수 없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해왔다. 안영미만의 캐릭터와 매력은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29일 공개된 안영미 사진 역시 파격적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조신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그 주인공이 안영미라서 평범치 않아 보이기 때문.

제작진은 "안영미의 솔직하고 개방적인 토크 스타일이 프로그램과 잘 맞아떨어진다. 첫 회부터 안영미가 직접 설정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티캐스트 E채널의 야심작으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도무지 믿기 힘든 사연들을 찾아 앞담화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2월 중 편성되며, 새로운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