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러' 이진호, 건강 진단하다 울음 터트린 사연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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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과 이진호의 건강 상태가 공개된다.
29일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에서는 청량리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용진과 이진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이용진은 추위를 많이 타는 소음인, 이진호는 몸이 잘 붓는 태음인으로 판명됐다.
옆에서 이용진의 통화를 듣고 있던 이진호는 "이래서 결혼하면 안 된다니까"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1월 29일 금요일 오후 6시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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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용진과 이진호의 건강 상태가 공개된다.
29일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에서는 청량리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용진과 이진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청과물시장, 수산시장 등 무려 9개의 전통시장이 몰려있는 청량리에서 ‘용진호’ 콤비가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약령시장의 한의원이다. 두 사람은 한의원 원장님을 만나 각자의 사상체질과 평소 걱정했던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이어 이용진은 추위를 많이 타는 소음인, 이진호는 몸이 잘 붓는 태음인으로 판명됐다.
요즘 숙취가 부쩍 심하다는 진호가 고민을 털어놓자, 원장님은 “원래 간이 튼튼한 태음인의 숙취가 오래간다는 건 몸이 안 좋은 상황”이라며 일침을 놓았다. 이어 원장님은 용진호 콤비가 펼치는 즉석 콩트를 받아주는 건 물론, 신조어 '얼죽코'를 기상천외한 뜻으로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동시장 제과점에서 쿠키 세트를 구매한 이용진은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며 자리를 피했다. 옆에서 이용진의 통화를 듣고 있던 이진호는 "이래서 결혼하면 안 된다니까"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1월 29일 금요일 오후 6시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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