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풍제지, 설명절 배송용 박스 수급 관심..'급등'

오민지 2021. 1. 2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제지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기준 영풍제지는 전날보다 11.32%(720원) 오른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제지 이외에도 제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태림포장(5.39%), 대영포장(4.06%), 삼보판지(1.74%), 신대양제지(1.59%) 등이 강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영풍제지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기준 영풍제지는 전날보다 11.32%(720원) 오른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온라인 택배 수요가 늘고 설 명절까지 겹치면서 '배송용 박스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영풍제지 이외에도 제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골판지 제조 섹터는 전날보다 3.62% 올랐다.

종목별로는 태림포장(5.39%), 대영포장(4.06%), 삼보판지(1.74%), 신대양제지(1.59%) 등이 강세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