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 유쾌한 먹방 토크로 첫 방송 시청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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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의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가 첫 방송 시청률 3.7%로 출발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유 퀴즈 온 더 블럭' 75회 금손 특집에 출연해 떡볶이 전문가로 화제를 모은 김관훈 자기님과 83회 톱모델 최소라 자기님이 등장,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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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의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가 첫 방송 시청률 3.7%로 출발했다.
지난 28일 오후 첫 방송된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6.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9%의 수치를 나타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4.8%, 전국 기준 평균 3.0%, 최고 3.8%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유 퀴즈 온 더 블럭' 75회 금손 특집에 출연해 떡볶이 전문가로 화제를 모은 김관훈 자기님과 83회 톱모델 최소라 자기님이 등장, 반가움을 더했다.
이들은 김관훈 자기님의 숨은 떡볶이 맛집 로드맵을 따라 동호회 활동을 진행했다. 대학교 앞에서부터 전통시장, 여고 앞을 거치며 인생 쌀떡과 밀떡을 만나고, 즉석 떡볶이와 볶음밥까지 다채로운 우리의 먹거리를 선보였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수요일과 목요일 연달아 자기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과는 다른 큰 자기, 아기자기의 관계성과 더불어, 우리가 즐겨먹는 분식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던 김관훈 자기님의 분식 토크와 당일 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주 즐겁게 떡볶이 집을 격파한 최소라 자기님의 활약에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2회에는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행어의 주인공인 부산 세관의 김철민 자기님이 다시 한번 찾아온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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