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경험자 절반 이상, 코로나19 유행에도 음주량 못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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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경험자의 51%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음주량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음주 경험자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음주량을 줄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이 증가한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혼술'은 습관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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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건강투자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음주 경험자의 43.6%는 ‘코로나19 전부터 현재까지 음주랴을 줄이지 않고 있다’고 답했고 7.3%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음주량을 줄였지만, 현재는 음주량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음주 경험자의 1.4%는 ‘코로나19 이후 음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의 경우 ‘코로나19 전부터 혀재까지 음주량을 줄이지 않고 있다’, 60~65세의 경우는 ‘코로나19 전부터 음주량을 줄이고 있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음주량 감소 시도자 중 60.8%가 음주량 줄이기에 성공했고, 23.4%는 음주량 줄이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답했다. 30대 이사의 경우 음주량 감소에 성공한 비율이 타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음주량 감소에 도전 중이다’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음주 경험자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음주량을 줄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이 증가한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혼술’은 습관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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