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사랑의 라면 나눔' 지역사회 공헌

김동표 2021. 1.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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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지난 28일 서울과 부산에서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노후 주거 시설을 보수하는 '사랑의 러브하우스',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이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비대면 사회공헌활동도 늘려가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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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104마을과 부산 매축지마을 주민에게 전달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왼쪽)와 롯데건설 관계자가 사랑의 라면 나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지난 28일 서울과 부산에서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2월 서울연탄은행, 부산연탄은행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 이어 진행됐으며, 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라면 1000박스씩 총 2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다방면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노후 주거 시설을 보수하는 '사랑의 러브하우스',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이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비대면 사회공헌활동도 늘려가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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