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전한 일상.. "빅보이♡" 우량아 아들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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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출산'을 택한 방송인 사유리(본명 후지타 사유리·41)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아들 젠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유리는 "아들이 나의 전부"라며 이름을 젠으로 지은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아들 젠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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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출산’을 택한 방송인 사유리(본명 후지타 사유리·41)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아들 젠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포동포동 볼살이 귀여운 젠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의 늠름한 자태를 찍은 짤막한 영상도 올렸다. 영상에는 사유리가 등장하지 않지만 그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담겼다. 화면 하단에 ‘Big boy♡’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도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3.2㎏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자발적 미혼모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대중의 응원과 지지가 쇄도했다.
사유리는 “아들이 나의 전부”라며 이름을 젠으로 지은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아들 젠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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