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84만7000건..전 주보다 6만여건 감소

홍수민 입력 2021. 1. 28. 23:36 수정 2021. 1. 2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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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실업수당 청구 대기 행렬. 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가 지난 17~2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4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전주보다 6만7000 건이 줄었고, 3주 만에 90만 건대에서 80만 건대로 진입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87만5000건보다도 적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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