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얼굴만 보여도 19세 판정"..제시 "표정이 야한 편" (쇼터뷰)

노수린 2021. 1. 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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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뮤직비디오 관람 등급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현아는 "신기했던 게, 뮤직비디오에서 얼굴이 클로즈업으로 잡혀도 19세가 나왔다"라고 일화를 밝혔다.

제시는 "표정이 야한 편이다. 남자를 상상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게 현아의 매력이다. 어떤 사람들은 해도 상상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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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현아가 뮤직비디오 관람 등급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 'I'm Not Cool로 돌아온 갓현아 근데 이런 것까지 알려준다고? 《제시의 쇼!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히트곡 '버블 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시는 "남자들이 난리가 났다"고 감탄했다. 현아는 "신기했던 게, 뮤직비디오에서 얼굴이 클로즈업으로 잡혀도 19세가 나왔다"라고 일화를 밝혔다.

제시는 "표정이 야한 편이다. 남자를 상상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게 현아의 매력이다. 어떤 사람들은 해도 상상이 안 된다"고 말했다.

현아는 가장 좋아하는 솔로 곡으로 'Lip & Hip'을 꼽았다. 현아는 "무대에서 재미있게 놀자 하고 하루만에 쓴 곡이었다. 무대에 섰을 때 기분 좋은 노래다"라고 언급했으며, "'버블 팝'은 무대에서 마이크를 넘겼을 때 모두 따라 불러 주시고, 지금의 현아를 있게 만든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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