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장혜영 성추행' 김종철 제명..정의당 최고 징계 때렸다

신혜연 입력 2021. 1. 28. 21:24 수정 2021. 1. 29. 05: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28일 김종철 전 대표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정의당 김종철 전 대표. 오종택 기자

정의당 중앙당기위(징계위)는 이날 1차 회의를 마친 뒤 결정 공고를 내고 김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적 박탈에 해당하는 '최고 수위 징계조치'라는 게 정의당 설명이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5일 자당 소속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직위 해제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