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7도..강풍에 눈까지
조시형 2021. 1. 28.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6∼4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금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6∼4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 5∼10㎝(많은 곳 15㎝ 이상), 전라권(전남 남해안 제외) 3∼8㎝, 전남 남해안 1~5㎝ 등으로 예상된다. .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때 유의해야 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