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맨유 격침시킨 꼴찌의 한방

2021. 1.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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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올리버 버크(왼쪽 두 번째)가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가진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29분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고 있다.

리그 20개 팀 중 최하위인 셰필드는 맨유를 2대 1로 잡고 시즌 2승(2무 16패·승점 8)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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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올리버 버크(왼쪽 두 번째)가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가진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29분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고 있다. 리그 20개 팀 중 최하위인 셰필드는 맨유를 2대 1로 잡고 시즌 2승(2무 16패·승점 8)을 수확했다. 맨체스터 시티(승점 41)와 승점 1점 차이로 리그 2위에 있는 맨유(승점 40)는 리그 최약체를 상대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선두로 도약할 기회를 놓쳤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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