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이탈리아에 호흡치료기 HFT700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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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이씨에스가 B&B를 통해 호흡치료기 HFT700 50대를 이탈리아로 출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호흡치료기 HFT700 사업에 대해 "현재 유럽시장에서는 이탈리아에 올해 1000대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등에 계속적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430대를 설치 완료했고, 추가로 70여 대가 요청돼 500대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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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호흡치료기 HFT700 사업에 대해 "현재 유럽시장에서는 이탈리아에 올해 1000대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등에 계속적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430대를 설치 완료했고, 추가로 70여 대가 요청돼 500대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시장과 더불어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결과에 따라 미국시장에도 진출이 예상돼 주요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 낼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당사 전체 매출에서 호흡치료기 비중은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미국 진출을 위한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1200여대를 선주문을 받은 상황으로 FDA 긴급 및 정식 승인 시 700대를 즉시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3000여대를 미국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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