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걷고 싶은 거리' 대대적 정비

박정훈 2021. 1. 28.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가 걷고싶은거리의 대대적 정비에 들어간다.

이에 시는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는 오는 3월 벚꽃이 만개하기 전 착공을 완료해 여주시민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걷고싶은거리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푸른 공간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걷고싶은거리'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도 탄성포장 교체, 야간 조명 설치 등 시민편의 제공

[박정훈 기자]

 
 경기 여주시가 걷고싶은거리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비에 들어간다.
ⓒ 여주시
 
경기 여주시가 걷고싶은거리의 대대적 정비에 들어간다. 

오학동, 상동 걷고싶은거리는 조성 이후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노후화되어 바닥 포장이 일어나고 일부 어두운 구간이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왔다. 

이에 시는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는 오는 3월 벚꽃이 만개하기 전 착공을 완료해 여주시민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걷고싶은거리를 개방할 계획이다.   

공사구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오학 걷고싶은거리의 경우 공사 기간 중 남한강변 길로, 상동 걷고싶은거리는 자전거 도로로 우회할 수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푸른 공간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걷고싶은거리'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