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걷고 싶은 거리'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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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걷고싶은거리의 대대적 정비에 들어간다.
이에 시는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는 오는 3월 벚꽃이 만개하기 전 착공을 완료해 여주시민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걷고싶은거리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푸른 공간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걷고싶은거리'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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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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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가 걷고싶은거리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비에 들어간다. |
ⓒ 여주시 |
경기 여주시가 걷고싶은거리의 대대적 정비에 들어간다.
오학동, 상동 걷고싶은거리는 조성 이후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노후화되어 바닥 포장이 일어나고 일부 어두운 구간이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왔다.
이에 시는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는 오는 3월 벚꽃이 만개하기 전 착공을 완료해 여주시민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걷고싶은거리를 개방할 계획이다.
공사구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오학 걷고싶은거리의 경우 공사 기간 중 남한강변 길로, 상동 걷고싶은거리는 자전거 도로로 우회할 수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푸른 공간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걷고싶은거리'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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