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도란'-'유칼' 원투펀치 캐리로 2대 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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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경기력의 '도란' 최현준과 '유칼' 손우현의 활약으로 KT롤스터가 1승을 추가했다.
KT롤스터는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DRX와의 경기에서 2대 0로 승리했다.
2세트 KT는 초반부터 DRX를 거세게 밀어붙였다.
바텀에서 빠르게 선취점을 얻어낸 KT는 탑 라인에서도 최현준의 좋은 플레이로 교전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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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물오른 경기력의 '도란' 최현준과 '유칼' 손우현의 활약으로 KT롤스터가 1승을 추가했다.
KT롤스터는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DRX와의 경기에서 2대 0로 승리했다.
'표식' 홍창현의 릴리아는 6레벨 이후 탑 갱킹을 통해 '도란' 최현준의 나르를 깔끔하게 잡았다. 이후 '솔카' 송수형의 '녹턴'이 더블 킬을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이후 협곡의 전령 앞 교전에서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사미라'가 '지옥불 난사(R)'로 킬을 쓸어담았고,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다. 이어진 교전에서 KT는 계속해서 승리했고, 드래곤의 영혼을 얻어냈다. 결국 34분 넥서스를 파괴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2세트 KT는 초반부터 DRX를 거세게 밀어붙였다. 바텀에서 빠르게 선취점을 얻어낸 KT는 탑 라인에서도 최현준의 좋은 플레이로 교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DRX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드래곤 교전에서 DRX는 다소 무리한 KT 선수를 잡아냈다. 하지만 DRX 역시 내셔 남작을 노리는 DRX를 공격해 3킬을 가져갔다. 결국 KT는 30분 넥서스를 파괴하며 2대 0 완승을 거뒀다.
sh04kh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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