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곡] "I'm Not Cool"..현아, 힙하게 꺼낸 진짜 이야기

황지영 입력 2021. 1.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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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피네이션

현아가 힙하게 속마음을 털어냈다. 사실은 쿨하지 않다며 진짜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다.

28일 현아는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 (암 낫 쿨)’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와 라디오, 유튜브, 음악방송 등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공개된 노래는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후렴구에 “I’m Not Cool”이라는 가사가 반복돼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현아 특유의 통통 튀는 음색이 노래의 분위기를 살린다.

"말투와 행동을 꾸민 듯 안 꾸며야 해/ That's the way I like it/ That's the way I like it/ 사람들 관심에 Chic하게 무심해야 해...나도 내 기분 못 맞춰 Raboisa/ 나보다 독한 건 없어 Like 살모사...나는 내가 예쁜데/ 어쩌라고 예쁜데...I'm not cool"라는 노랫말엔 현아의 당당한 자신감도 묻어난다. 소속사는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쿨 해 보이는 현아의 다른 면"이라면서 이중적이고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는 모습을 가사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선 현아의 격렬한 안무가 담겼다. 세계적인 안무가 리에 하타 (Rie Hata)와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안무팀 비비트리핀(B.B Trippin’)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마른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현아의 강렬한 에너지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컬러풀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변신을 도모하는 현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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