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뼛속까지 감사하면서 준비..父 말씀 생각나서 많이 울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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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현아는 타이틀곡 '암 낫 쿨'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현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암 낫 쿨'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암 낫 쿨'은 팝 댄스 장르로, 현아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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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현아가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현아는 28일 오후 일곱 번째 미니 앨범 'I'm Not Cool'(암 낫 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아는 타이틀곡 '암 낫 쿨'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아는 "뼛속까지 감사했다. 잠들기 전이나 눈을 뜰 때도 감사한 분들을 위해 '일하러 가야지!'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릴 때는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지금처럼 120%까지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아빠 말씀이 정말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네가 있어서 사람들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네가 있는 거야'라는 말씀을 늘 해주셨는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그 말이 정말 많이 생각났다. 정말 많이 울 뻔 했다"고 덧붙이며 함께 앨범을 준비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암 낫 쿨'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암 낫 쿨'은 팝 댄스 장르로, 현아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피네이션(P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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