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뼛속까지 감사하면서 준비..父 말씀 생각나서 많이 울 뻔"

최희재 2021. 1. 28.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아가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현아는 타이틀곡 '암 낫 쿨'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현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암 낫 쿨'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암 낫 쿨'은 팝 댄스 장르로, 현아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현아가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현아는 28일 오후 일곱 번째 미니 앨범 'I'm Not Cool'(암 낫 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아는 타이틀곡 '암 낫 쿨'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아는 "뼛속까지 감사했다. 잠들기 전이나 눈을 뜰 때도 감사한 분들을 위해 '일하러 가야지!'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릴 때는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지금처럼 120%까지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아빠 말씀이 정말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네가 있어서 사람들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네가 있는 거야'라는 말씀을 늘 해주셨는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그 말이 정말 많이 생각났다. 정말 많이 울 뻔 했다"고 덧붙이며 함께 앨범을 준비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암 낫 쿨'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암 낫 쿨'은 팝 댄스 장르로, 현아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피네이션(P NATION)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