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올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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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소방서가 최근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긴급구조통제단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 일정규모 이상의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 했을 때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의 긴급구조 활동을 총괄·조정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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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긴급구조통제단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 일정규모 이상의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 했을 때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의 긴급구조 활동을 총괄·조정하는 기관이다.
훈련은 안동시 옥동 소재 이마트 안동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 사고 단계별 현장지휘관의 작전지휘절차 습득과 임무 발표 ▲ 통제단원의 임무 숙지와 역할 수행 ▲ 재난상황 작전계획 수립과 보고체계 확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원호 안동소방서장은 “코로나19 감염이 지속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의 역할이 조금의 부족함도 없이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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