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부터 주총에 전자투표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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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주주총회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자투표제 도입, 현물·현금 배당,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 등을 결의했다.
회사는 "주주들이 의결권을 더욱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올 3월에 예정된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자투표제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주주들의 니즈가 높아진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당금은 올 3월 예정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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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주주총회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자투표제 도입, 현물·현금 배당,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 등을 결의했다.
회사는 "주주들이 의결권을 더욱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올 3월에 예정된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자투표제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주주들의 니즈가 높아진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1주당 각각 1200원, 12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배당금은 올 3월 예정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지난해 배당금은 각각 750원, 800원이었다.
데일리안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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