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밸런타인데이 '로맨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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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선보이는 '로맨스 패키지'는 디럭스에서의 1박으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티세리의 '프랄리네' 미니 홀케이크와 '비비 그라츠, 까사마타 비앙코' 와인 1병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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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더 마고 그릴서 런치 또는 디너 코스 메뉴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선보이는 '로맨스 패키지'는 디럭스에서의 1박으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티세리의 '프랄리네' 미니 홀케이크와 '비비 그라츠, 까사마타 비앙코' 와인 1병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선물로 프랑스 정통 니치 퍼퓸 브랜드 '썽봉(100BON)'의 커플 향수 2종 세트(50㎖ 향수 2개, 총 14만원 상당)가 준비될 예정이다. 로맨스 패키지는 투숙 2일전 예약이 필요하며 가격은 27만원부터다(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에서는 2월13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세트 메뉴'를 총 6코스로 선보인다. 빵 위에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 리예트, 바닷가재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등이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티본 스테이크가준비된다. 디저트로는 카라멜라이즈 치즈 케이크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7만원이며 8만원 추가 시에는 3잔의 와인을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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