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배달그라운드', 제작진 추천 음식으로 역대 출연자들 먹방 선보여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공개

ⓒ사진설명: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 ‘배달그라운드’ 11화

웹예능 신흥강자 ‘배달그라운드’에 과거 출연자들이 등장, 제작진 추천 배달 음식으로 이명훈과 함께 즐기는 유쾌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늘(28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배달그라운드’ 11화의 장소는 바로 ‘종로 그라운드’. 달라스튜디오의 본사인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에서 진행, 1주 7회 배달음식 주문으로 ‘찐배달왕’의 면모를 자랑하는 제작진들의 추천 배달 음식으로 그간 배달그라운드를 빛낸 출연자들과 함께 따뜻한 먹방을 진행한다.

‘배달그라운드’는 전국 각지 배달 음식점들을 발굴하고, 직접 동네를 찾아가 리얼한 먹방 리뷰를 보여주는 본격 침샘 저격 신개념 먹방 웹예능이다.

배달그라운드 11화에서는 물오른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이명훈이 초대된 게스트들과 본격 배달 음식 먹방을 진행한다. 이색 먹방을 구성해온 제작진답게 갑작스러운 음식점 문의에도 거침없는 추천이 이어졌고, 이명훈과 초대 게스트 모두 대만족하며 폭풍 먹방이 이어졌다는 후문. 특히 이번 초대는 이명훈에게는 알리지 않은 깜짝 서프라이즈로 이뤄졌으나, 이명훈은 게스트 모두를 알아보며 끊임없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 감동을 자아낸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 디지털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는 황광희의 ‘네고왕’, 유노윤호의 ‘발명왕’, ‘배달그라운드’ 등 인기 웹예능을 잇달아 선보이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달라스튜디오는 지난해 런칭 3개월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2020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1위에 선정되는 등 흥행력과 화제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1년에도 신규 프로그램으로 흥행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달그라운드’ 11화는 28일(목)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