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미트칠리 소스가 풍성한 고기 맛 제대로 살렸다' 맥도날드, 진한 고기 풍미가 일품인 미트칠리 버거 2종 출시
-100% 순쇠고기 패티와 두툼한 치킨 패티에 미트칠리 소스와 사워크림까지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식재료들의 조합
-미트칠리 버거 모델 윤두준, CF 통해 맛깔나는 버거 폭풍 먹방 선보여.. '시크릿 랜선 시식회' 예정
맥도날드는 정통 미트칠리 소스와 진한 고기 풍미가 특징인 ‘미트칠리 비프버거’, ‘미트칠리 치킨버거’ 등 미트칠리 버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목) 밝혔다.
맥도날드의 신제품 미트칠리 버거 2종은 고기 맛이 풍성하게 느껴지는 푸짐한 버거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된 메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식재료인 정통 미트칠리 소스와 사워크림이 들어간 점이 가장 특징적이다. 미트칠리 소스는 다진 고기와 토마토, 매콤한 칠리 시즈닝이 더해진 매콤달콤한 맛의 소스로, 소스에도 고기가 들어가 버거에서 진한 고기 풍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부드러운 사워크림이 신의 한수로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이 돋보인다.
‘미트칠리 비프버거’는 육즙이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쫄깃한 베이컨이 들어가 풍성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미트칠리 치킨버거’는 두툼하고 바삭한 치킨 패티에 아삭한 양상추가 더해져 푸짐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다. 100% 순쇠고기 패티와 두툼한 치킨 패티에 고급 재료인 미트칠리 소스, 사워크림까지 퀄리티 높은 재료들이 더해진 프리미엄 버거를 경험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미트칠리 버거 2종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맛깔나는 ‘먹방’으로 잘 알려진 배우 윤두준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윤두준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인기 유튜브 웹예능인 문명특급에 출연, 진행자인 재재와 함께 미트칠리 버거 신제품을 맛보고 평가하는 비대면 ‘시크릿 랜선 시식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2월 초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BS 웹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기고기’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기 맛에 집중한 버거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비프, 치킨 등 푸짐하고 신선한 고기에 미트칠리 소스와 사워크림이 더해져 푸짐하게 꽉 찬 맛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트칠리 비프버거는 단품 5,600원, 세트 6,900원에 판매되며, 미트칠리 치킨버거는 단품 5,000원, 세트 6,300원에 즐길 수 있다. 1월 28일(오늘)부터 2월 24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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