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 환불원정대 안무 논란부터 9살 딸까지! 솔직한 고백 모음.zip

장효선 입력 2021. 1. 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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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댄서 아이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환불원정대 안무 논란과 결혼 이야기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가 출연해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미국 NBA 댄스 오디션 ‘월드 오브 댄스’에서 댄서 코코와 함께 4위를 차지해서 화제가 된 댄서 아이키가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아이키 인스타그램 @aiki_kr

댄서 아이키는 지난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고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안무를 제작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관심과 더불어, ‘안무가 일차원적이다’ 등과 같은 안무에 대한 부정적인 악플들로 많이 시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첫 방송 후 안무에 대한 악플로 멘탈이 나갔었다”며 “안무가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수 있구나 싶었다. 재석오빠가 걱정을 했는지 ‘너무 잘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따로 연락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뿐만 아니라, 24세 어린 나이에 만난 지 10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한 스토리도 함께 밝혔는데요. 외모만 보면 몇 살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앳된 외모를 가진 아이키는 1989년생으로 결혼 9년 차 유부녀이자 9세 딸의 엄마였습니다! “스물네 살에 결혼했다. 연애 6개월 때 상견례를 했고, 10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이키는 임신했을 때를 떠올리면서 “춤추지 못해 우울했었다. 처음으로 자유롭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9살 된 딸 얘기를 꺼내며 “가끔 학부모 상담갈 때가 있다. 딸이 그린 엄마 그림 바로 알아보겠더라. 저 혼자 힙합 모자를 쓰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죠. 안무뿐만 아니라팔색조 매력을 가진 댄서 아이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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