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비상, 레길론 3주 부상 이탈..리버풀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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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레길론(토트넘)이 부상으로 3주간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스탠다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레길론 없이 리버풀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근육 부상으로 3주간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레길론은 26일 위컴 원더러스와 치른 FA컵 4라운드엔 출전하지 않았다.
레길론은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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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토트넘)이 부상으로 3주간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스탠다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레길론 없이 리버풀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근육 부상으로 3주간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레길론은 26일 위컴 원더러스와 치른 FA컵 4라운드엔 출전하지 않았다. 그리고 현지 시간으로 27일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문제는 토트넘이 연이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5시 리버풀을 홈인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으로 불러들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뒤이어 브라이턴, 첼시, 웨스트브롬과 리그 경기, 에버턴과 FA컵 5라운드 그리고 맨체스터시티와 리그 경기까지 이어진다. 경기 일정도 빡빡한 데다가 리버풀, 첼시, 맨시티 등 강호와 경기가 예고돼 있다.
또한 다른 왼쪽 수비수인 벤 데이비스의 리버풀전 출전 여부도 아직 확실하지 않다. 위컴전에서 타박으로 후반 추가 시간 교체됐다.
레길론과 데이비스 모두 결장할 경우 자페 탕강가의 왼쪽 수비수 기용이 유력하다. 하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탕강가를 왼쪽 수비로 기용한 적은 없다.
레길론은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빠른 발을 앞세운 공격 능력에서 장점을 보이며 이번 시즌 20경기에 나서 도움을 5개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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