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학, 어려운 이웃에 2000만 원 기부

권오준 2021. 1. 28.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 대곶상공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광 인천화학 대표는 지난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말할 수 없이 크다" 며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모든 분이 함께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규열 대곶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흔쾌히 기부해 준 김태광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인천화학이 27일 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로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사진).

김포시 대곶상공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광 인천화학 대표는 지난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말할 수 없이 크다” 며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모든 분이 함께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규열 대곶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흔쾌히 기부해 준 김태광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goj555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