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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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철)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3월 31일까지) 시행에 따라 건설현장 비산(날림)먼지 억제를 위해 이번 주 2개 현장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관련, LH공사는 건설현장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격주로 전국 건설 현장 중 2개 현장을 선정, 현장점검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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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LH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철)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3월 31일까지) 시행에 따라 건설현장 비산(날림)먼지 억제를 위해 이번 주 2개 현장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군산신역세권 택지개발 지구와 완주삼봉 A-3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으로, 세륜장과 살수, 방진막 등의 비산(날림)방지 시설설치 및 현장 청소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북본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장시간 옥외에서 일하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보호 조치 등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하고, 미세먼지 경보상황 발생 시 건설현장의 옥외 근로자 건강보호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관련, LH공사는 건설현장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격주로 전국 건설 현장 중 2개 현장을 선정, 현장점검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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