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김효선 간호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1. 1. 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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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에 근무하는 김효선 간호사가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효선 간호사는 2001년 입사 이후 권역응급의료센터 간호사로 재직하며 서해 도서 지역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2009년 이후 중증외상특성화센터 외상코디네이터로 재직하며 2012년 인천권역외상센터가 개소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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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간호사/사진=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에 근무하는 김효선 간호사가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효선 간호사는 2001년 입사 이후 권역응급의료센터 간호사로 재직하며 서해 도서 지역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2009년 이후 중증외상특성화센터 외상코디네이터로 재직하며 2012년 인천권역외상센터가 개소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외상프로그램매니저로 지역 내 외상진료체계와 데이터 관리, 중증외상환자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는 등 외상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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