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화, 예비 영화감독과 지난 해 결혼.."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대체" [공식입장]

김유진 2021. 1. 28.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정화가 지난 해 결혼한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배정화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정화 씨가 지난해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배정화의 남편은 김정현 감독으로, 현재 연출작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영화감독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났으며, 오랜 시간 교제해 온 뒤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배정화가 지난 해 결혼한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배정화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정화 씨가 지난해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고, 혼인신고로 대체했다. 양가 가족이 참석한 조촐한 식사 자리를 가졌다"라고 덧붙였다.

배정화의 남편은 김정현 감독으로, 현재 연출작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영화감독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났으며, 오랜 시간 교제해 온 뒤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배정화는 2006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살인 재능', '위대한 소원', '목격자', '기방도령'과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왜 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