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2021. 1. 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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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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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이환주 전북 남원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28일 동참했다.

박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는 한정우 경남 창녕군수, 임영섭 밀양경찰서장, 정영환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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