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산청지점, 산청사랑상품권 3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지점장 윤영근)이 28일 산청사랑상품권 300만원을 산청군에 기탁했다.
윤영근 지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 산청지점은 매년 이웃돕기 성품 기탁과 함께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지점장 윤영근)이 28일 산청사랑상품권 300만원을 산청군에 기탁했다.
윤영근 지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명절뿐 아니라 폭염 및 혹한기 등 특히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 산청지점은 매년 이웃돕기 성품 기탁과 함께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산청지점이 기탁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채상병 사건 ‘선수사 후특검’ 고수
- ‘환자 본인확인제’ 시행 임박했는데…“지침 없어” 의료현장 혼란
- 2%p 때문에 연금개혁 불발…미래세대 부담, 매년 수조원씩 증가
- “나는 전세사기 피해자 입니다” [쿠키인터뷰]
- ‘찐부자’ 모셔라...프리미엄 점포 늘리는 은행권
- 尹 “한동훈 사퇴요구설은 오해…韓과 바로 풀어”
- ‘네이버 지우기’ 나선 라인야후…이사회 모두 일본인으로
- 시국선언 나선 국립대 의대교수들…“의료개혁, 제대로 하라”
- 은행·보험, PF ’공동대출’ 자금 조성 전망…“재구조화 속도 높인다”
- 국민의힘, ‘구인난’ 우여곡절 끝에…오늘 원내대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