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로타리클럽, 위기가정에 성금 300만원
김영재 2021. 1. 28.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주정운)는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주시SOS긴급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등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지난 1979년 5월에 창립돼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과 함께 암 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장애인 지원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이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주정운)는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주시SOS긴급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등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정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살피고 돕는 일에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지난 1979년 5월에 창립돼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과 함께 암 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장애인 지원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이어왔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0억 전세사기’ 세입자 일상 파괴…빌라왕, 배후 징역 8년
- [단독] “바쁘다며 신생아대출 거절”…은행·국토부 ‘네 탓’ 공방
- [단독] 해외선 설탕꿀인데…한국만 식품 인정하는 ‘사양벌꿀’ [꿀 없는 꿀벌①]
- 민주, ‘친명체제’ 넘어 ‘이재명 일극화’…당내서도 득실 의견 분분
- 유령 도시가 온다…“2050년엔 13%가 빈집”
- 서울대병원 30일 진료 중단…“주기적 휴진도 고려”
- 아쉽긴 해도 주먹맛은 여전…‘범죄도시4’ [쿡리뷰]
- 아까시만 심으면 꿀벌 돌아오나…개화 고작 ‘17일’ [꿀 없는 꿀벌③]
- 尹 오찬 거절한 한동훈…지난주 비대위원들과 만찬
- 은행 연체율 4년9개월만 최고…중소기업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