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애셋맘 고충 "앞머리 기분전환 되지만 처치곤란" [전문]

전아람 2021. 1. 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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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육아맘 고충을 털어놨다.

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많이 길어서 무거워졌는데 예전처럼 용기 있게 싹둑 자르기는 어렵고 쪼꼼..아주 쪼꼼 다듬어 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별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앞머리를 내놓은 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머리가 많이 길어서 무거워졌는데 예전처럼 용기 있게 싹둑 자르기는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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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별이 육아맘 고충을 털어놨다.

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많이 길어서 무거워졌는데 예전처럼 용기 있게 싹둑 자르기는 어렵고 쪼꼼..아주 쪼꼼 다듬어 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사람에게 앞머리는 잠시의 기분전환이 되어주긴하나 금방 다시 처치곤란이라..기껏 만들어 놓고도 집에가면 똑딱핀으로, 혹은 고무줄로 틀어 올려버리곤 했는데.. 이번엔 얼마나 갈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앞머리를 내놓은 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별 글 전문.

머리가 많이 길어서 무거워졌는데
예전처럼 용기 있게 싹둑 자르기는 어렵고.
쪼꼼..아주 쪼꼼 다듬어 봤어요. 흐힛.
어때요?
#엄마사람 에게 #앞머리 는
잠시의 기분전환이 되어주긴하나
금방 다시 처치곤란이라...흐흐흐
기껏 만들어 놓고도
집에가면 똑딱핀으로, 혹은 고무줄로 틀어 올려버리곤 했는데.. 이번엔 얼마나 갈지...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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