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극장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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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하루 동안 6만6581명의 관객을 모으며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000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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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하루 동안 6만6581명의 관객을 모으며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7만6915명을 기록하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000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이다.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개봉해 19년 동안 역대 일본 영화 흥행 1위를 지켜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쳐 화제를 모았다.
'소울'로 이날 6만3012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은 1만623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했고, 이날 개봉한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는 이날 8791명을 동원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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