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굴비-보성 녹차가 만났다

신영삼 2021. 1. 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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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특산품 녹차와 영광군 특산품 굴비가 만난다.

영광군과 보성군, 영광수협, 보성차생산자조합은 27일, 녹차굴비 상품개발과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광군과 보성군은 특산물인 굴비와 녹차를 활용한 기능성 가공제품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해 소비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유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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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보성군‧영광수협‧보성차생산자조합 '녹차굴비' 개발 추진
영광군과 보성군, 영광수협, 보성차생산자조합은 27일, 녹차굴비 상품개발과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서재창 영광수협 조합장, 김준성 영광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박동호 보성차생산자조합장.[사진=영광군]
[영광=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전남 보성군 특산품 녹차와 영광군 특산품 굴비가 만난다.

영광군과 보성군, 영광수협, 보성차생산자조합은 27일, 녹차굴비 상품개발과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녹차굴비 공동개발과 유통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광군과 보성군은 특산물인 굴비와 녹차를 활용한 기능성 가공제품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해 소비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유통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기존 굴비뿐만 아니라 녹차를 활용한 가공제품을 양군의 우호협력을 통해 신속히 개발해 영광군과 보성군 모두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유통판로를 확대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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