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한국농어촌공사, 지역 농산업전문가 교육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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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환경기반공학과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동화)는 지난 27일 '지역 농산업전문가 교육강화' 워크숍을 '미래환경·기술에 대한 농업 적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주관·후원 협력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과 경상대 지역환경기반공학과 교수진,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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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환경기반공학과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동화)는 지난 27일 '지역 농산업전문가 교육강화' 워크숍을 '미래환경·기술에 대한 농업 적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경남지역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영농혁신 교육 지원과 경남지역의 미래 농산업 위협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제시와 향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주관·후원 협력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과 경상대 지역환경기반공학과 교수진,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경상대 지역환경기반공학과 황세운 교수와 경상대 스마트팜연구소 박재성 연구교수가 각각 '농어촌용수 기후변화 취약성평가의 성과와 활용', '스마트 농업 실현을 위한 농공기술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에 개최한 워크숍은 급변하는 농업·농촌 분야의 기술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관련 전문가 육성과 산·학·연 지역연계 협력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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