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메가박스 단독 개봉에도 첫 날 6만명 동원..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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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380개의 스크린에서 6만 65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메가박스 단독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28일 오전에도 39.3%(영진위 통합전산망)의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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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380개의 스크린에서 6만 65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유료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7만 5915명이다.
메가박스 단독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28일 오전에도 39.3%(영진위 통합전산망)의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은 2월 3일 CGV, 롯데시네마에서도 확대 상영될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11년간 일본 판매량 1위였던 '원피스'를 이기고 누적 발행 부수 1억 2000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이다. 지난해 10월 16일 일본 개봉 후 19년간 일본 역대 흥행 1위를 지켜왔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새롭게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한편 같은날 개봉한 '명탐정 코난:진홍의 수학여행'은 1만 623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 '세자매'는 8791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1위를 지키고 있던 '소울'은 6만 3012명으로 2위로 하락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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