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V, 채권자 파산 신청 접수 소식에 7%대 약세

박지환 2021. 1.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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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GV가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보유한 채권자의 파산 신청에 7%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GV는 채권자에 의해 파산신청이 접수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인은 2019년 3월 7일에 발행한 제7회차 전환사채 일부(10억원)를 채권으로 소유하고 그에 따라 채권변제를 요청했으나, 당사가 2020년 12월 20일까지 지급하겠다하고 이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해 이에 신청인이 파산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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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스닥 상장사 GV가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보유한 채권자의 파산 신청에 7%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기준 GV는 전 거래일 대비 7.82%(38원) 내린 448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GV는 채권자에 의해 파산신청이 접수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인은 2019년 3월 7일에 발행한 제7회차 전환사채 일부(10억원)를 채권으로 소유하고 그에 따라 채권변제를 요청했으나, 당사가 2020년 12월 20일까지 지급하겠다하고 이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해 이에 신청인이 파산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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