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밤새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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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밤새 화재가 잇따랐다.
28일 새벽 0시50분쯤 대구 수성구 3층짜리 빌라 중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날 새벽 4시40분쯤 수성구 범물동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도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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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밤새 화재가 잇따랐다. 28일 새벽 0시50분쯤 대구 수성구 3층짜리 빌라 중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주민 10명 중 6명은 출동한 소방관이 구조했으며 4명은 자력으로 피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다.
같은 날 새벽 4시40분쯤 수성구 범물동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도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다. 의식을 잃은 주민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연기를 마신 10여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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