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전년비 18% 성장..동남아 유일 두 자리수 [KVINA]

대니얼 오 2021. 1. 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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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부의 '사회적 격리' 실시 등 비대면 상품구매 방식으로의 전환과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성장은 베트남에서도 시대의 흐름이 됐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난해 118억 달러 규모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18% 이상 규모를 키우며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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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부의 '사회적 격리' 실시 등 비대면 상품구매 방식으로의 전환과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성장은 베트남에서도 시대의 흐름이 됐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난해 118억 달러 규모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18% 이상 규모를 키우며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경제청(the Vietnam e-Commerce and Digital Economy Agency)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비대면 결제서비스가 강화되고, 제조업 분야 최대 기업들도 앞다퉈 전자상거래 방식을 도입하며 시장의 규모가 커졌다.

지난해 12월 초, 한국의 '코리아세일페스타' 격인 '베트남 온라인 프라이데이 전자상거래'를 진행한 행사에서 거래 건수는 전년 보다 267% 증가한 370만 건을 기록했다.

디지털경제청은 "지난해 거래 건수는 증가했지만 코로나19 관련 품목 대부분이 낮은 가격의 소비품 위주 판매 그리고 전반적인 국민소득 감소로 주머니를 열지 않아 수익은 감소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의 이커머스 분석(E-Commerce Analytics)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상거래는 2020~2024년 연평균 18.8%의 복합성장률을 기록하며 26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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